2021년6월4일부터 코로나19예방접종관련 아스트라제네카(AZ)·얀센 잔여백신은 60세 이상의 고령층에 우선 배정된다고 한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단장 정은경)은 아스트라제네카 위탁의료기관 예방접종 시행지침을 개정하면서 최소잔여량(LSD)주사기로 발생한 추가 접종분은 반드시 상반기 접종대상인 60~74세 중 기 예약자에게 우선 접종토록 한다고 밝혔다.
그래서 2021년 6월4일부터는 당일 접종 등 의료기관 자체 예비명단 작성과 접종을 60세 이상만 대상으로 운영되어 진다.
현재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경우 2021년6월3일까지 60~74세 사전 예약을 받고 2021년6월19일까지 접종을 실시예정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서는 2021년6월19일 이후 백신이 혹시 남아서 방문접종이나 전화 예약을 하게 되면, 60세 이상 고령층만 가능한 쪽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얀센 잔여백신도 60세 이상 고령층에게 우선권을 부여한다고 하고 있으며, 얀센 백신을 사전 예약한 후 취소하더라도 불이익을 주지는 않기로 했다고 한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서는 얀센 사전예약 대상자가 100만명으로 전체 대상자보다 훨씬 적기 때문에 백신 취소자는 다른 백신 취소자처럼 불이익을 주는 것은 없다고 하면서 본인의 나이에 접종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고 한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접종간격관련하여서는 8주~12주 권고 범위 내에서 변경이 가능하지만 4주~8주 내로 앞당기는 것은 부득이한 사유 없이는 불가능하다고 한다.
아스트라제네카 접종간격은 4~12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허가했지만 예방접종전문위의 권고에 따라 8~12주 범위 내에서 조정가능하기 때문에, 급한 출국 등 특별한 사정이 있다면 4~8주 내에 접종이 가능하지만 휴가를 간다던가 그냥 빨리 맞고 싶다는 등의 단순 이유로는 접종간격시기를 앞당길 수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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