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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자료

양가 상견례후 결혼 준비 중인 여성과 성관계로 인한 파혼시 손해배상 A남과 B녀는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약 8개월 후 결혼식을 하기로 하고 결혼 준비를 시작하였다. 결혼준비 약 3개월이 지난 시점에 B녀는 대학 선배로 친분이 있던 C남을 만나 혼인 준비과정에서 있던 불만과 불안을 하소연하면서 술을 마시다가 성관계까지 하게 되었다. B녀는 C남의 갑작스런 애정표현과 甲에 대한 죄책감으로 혼란스러워지자 얼마 되지 않아 A남에게 파혼을 통보하였다. A남은 C남으로 인하여 파혼되었음을 이유로 C남을 상대로 3,000만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였다. 그러자 C남은, B녀의 언동 등에 비추어 볼 때, A남에 대한 신뢰 부족 등 당사자 사이의 문제로 약혼이 해제된 것이지 C남 자신의 행위와는 인과관계가 없다는 취지로 주장하였다. 법원에서는 C남의 주장은 B녀가 혼인 준비과정에서 통상적.. 더보기
당사자 쌍방 모두 잘못이 있는 이혼위자료소송 당사자 쌍방 모두 잘못이 있는 이혼 위자료 소송 혼인생활은 부부중 어느 일방 혼자만의 생각이나 노력이 아닌, 부부가 모두 협력하여 함께 서로 도와주고 배려하고 조력하면서 좋은 관계를 형성해 나가야 유지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되지 않을 경우 어느 일방만 힘들 수 있고 그로 인해 불만이 생기게 되면 또다른 일방도 같이 힘들어지는 악순환이 되풀이 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이혼을 하는 경우 혼인관계를 파탄에 이르게 한 사유가 존재하게 됩니다. 그런데 특별한 경우가 아니고는 파탄사유가 부부 중 일방에게만 존재하고, 다른 일방에게 잘못이 전혀 없는 경우는 드물고, 다만 그 잘못의 크기나 정도가 다른 경우가 대부분일 것입니다. 그래서 이혼을 결심하여 소송을 진행하고자 하는 경우 어떠한 방법이 유리한 결과를.. 더보기
강남이혼변호사 이혼소송 이혼위자료 소송이 필요하다면 강남이혼변호사 이혼소송 이혼위자료 소송이 필요하다면 2018년 통계청 발표에 의하면 2017년 우리나라 조(粗)이혼율은 2.1건, 유배우 이혼율은 4.4건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조(粗)이혼율과 유배우 이혼율은 인구1천명당 이혼건수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그리고 2017년 기준 평균이혼연령이 남자는 47.6세, 여자는 44세로, 이는 2016년에 비해 남녀 모두 각 0.4세 상승한 것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는 바, 20년전에 비하면 남자8.5세, 여자8.7세 상승하였습니다. 이제는 주변에서도 이혼하는 사람을 자주 접하게 되는데, 통계청의 발표에 의할 때에서 이혼을 하는 연령도 높아지고 있고, 혼인기간이 20년이 넘는 이혼율도 높아지고 있는 바, 이는 이혼을 결정하는 데는 혼인기간이나 나이에 상관없이 지금 현.. 더보기